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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교육제도

[출차: 위키페디아]

독일에서는 세 살이 되면 유치원에 갈 수 있다. 유치원은 의무 교육 과정이 아니다. 만 6살이 되면 초급 학교(Grundschule)에 가게 된다. 초급 학교 과정은 4년이며 의무 교육 과정이다. 초급 학교 과정이 끝나면 상급 학교로 진학하게 되는데, 이때 학생의 능력과 취향에 따라 9년 과정의 김나지움(Gymnasion), 6년 과정의 레알슐레(Realschule), 5년 과정의 하웁트슐레(Hauptschule)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어린이가 초급 학교를 졸업하고 상급 학교로 진학해야 할 때쯤 되면 담임 선생님이 이 아이는 성격이나 지능을 감안해서 어느 상급 학교를 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는데,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이 의견에 따른다는 것이다.

김나지움은 과정을 수료하고 졸업 시험에 성공적으로 합격하면 아비투어(Abitur)라는 학력 증서를 받게된다. 이 증서는 해당인이 전인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어떠한 전문 교육도 받을 능력이 있다는 증서이다. 이 증서를 받은 사람은 자연과학이나 인문과학 분야 대학에 아무런 제약 없이 진학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며 자격은 평생 유효하다. 그러나 아비투어를 하고도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레알슐레는 과정을 수료하고 졸업 시험에 성공적으로 합격하면 미틀러레라이페(Mittlere Reife)라는 학력 증서를 받게된다. 이 증서를 가진 사람은 대학 진학은 못하지만 일반 교양 지식을 가진 사람으로서 사무직이나 행정직(예를 들어 은행원, 경찰, 공무원, 비서, 이공계 기능직 등의) 직업을 배운 후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있다는 증서이다. 레알슐레 졸업 후 김나지움에 편입하여 아비투어를 할 수 있다.

하웁트슐레는 과정을 수료하고 졸업 시험에 성공적으로 합격하면 하웁트슐압슈르스(Hauptschulabschluss) 증서를 받게 되는데, 이 증서는 직업을 배우기 위한 최소한의 학력은 소지하고 있다는 증서이다. 이 증서는 직업을 배우기 위한 최소한의 전제 조건이다. 물론 하웁트슐레 졸업 후 레알슐레로 편입하여 미틀러레 라이페(Mittlere Reife)를 할 수 있다.

독일 교육의 감독 책임은 기본적으로 각 주에 있으며 연방정부의 역할은 크지 않다.

만 3~6세 사이의 어린이는 선택 과정인 유치원 교육을 받는다. 이후의 10년에서 13년의 교육은 강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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